문똥이의 시
슬픔을즐기기로 했다면단어에 불과한 감정의 하나죠.애닮아 할일도 아니고그리윰의 뒷 꽁무니 는더 더욱 아니죠밤하늘의별 하나 사라진다 하여누가 신경 쓰겠습니까슬픔도 그러합니다감정의 보따리중하나가사라질 뿐 입니다2025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