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코브라

문똥이 2008. 4. 26. 11:05

- 코브라 - 둘째 손자와 나의 암호 "코브라" (암호라고 손자가 말했다) 꾸부리고 앉을 때마다 허리 펴, 하던 것을 코브라가 어떻게 고개를 들지? 그러면 코브라가 고개를 빳빳이 드는 모습을 흉내 낸다 허리를 천천히 펴고 고개를 서서히 바짝 세우면서 민기야, 코브라 코브라 우리 집에는 수시로 코브라가 고개를 세운다 2008.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