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낮잠 자다

문똥이 2008. 9. 3. 09:40

      - 낮잠 자다 - 아! 지각 깜짝 놀라 책가방 둘러 메고 급히 달려 갑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는지 학교 가는 아이들 아무도 안 보입니다 다 가서야 참! 학교 갔다 왔지 이제야 생각 납니다 2008.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