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발등을 다쳐

문똥이 2008. 9. 17. 21:15



 

      삐끗 하는 바람에 발등을 다쳐 반 기브스를 했습니다 퉁퉁 부은 발 참을 만하지만 손자에게 며느리 아들에게 엄살 부리려고 나 다쳤소 알아주기 바래 기브스 한 발 더 뻗습니다 2008. 9. 9

          Schubert /Der Erlkonig(마왕)op. 1, D.328
          Goethe, text
          Thomas Quasthoff, Bass Bariton
          Charles Specer,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