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실 Kathryn White (1956- ) /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문똥이 2016. 10. 22. 19:20 Kathryn White born in England 1956 - 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돋쳐 오르는 아침 날빛이 빤질한 은결을 돋우네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마음이 도란도란 숨어 있는 곳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 . . . . . . . . 김영랑 Sicilian Romance, Ernesto Cortazar 2016. 1. 25. Cream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