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글

신천옹 바보새

문똥이 2016. 11. 4. 20:53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좋은 친구 두 분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에 "신청옹 바보 새 알바트로스" video 보내주신 것 정말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다시 듣고 싶으면 이것을 틀어 놓고 듣곤 하는데 매번 들어도 감동적이고 너무 좋습니다.
 특히나 처음부터 나오는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이 음악이 너무나 아름다워

 어느새 내 가슴속 깊은 곳 (감성)을 touch하면서 웬지 모를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게 만들곤 하지요.
 
 그런 것 있지요.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느낄 때 나오는 눈물 말 이예요. 
그러면서 퐁당 퐁당 물소리가 나는듯 한 하프의 맑은 선율, 

바이올린의 웅장한 선율을 배경으로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큰 난관을 뚫고 바보 새가 비상하는 경이로움의 날개 짓 등등 


음악과 내용이 참 잘 어우러지는 좋은 영상으로 듣고 나면 모든 것엔 하나님의 때가 있고 

성령의 도움 없이는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며

 마음까지 정화시켜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video를 만들었는지 정말 참 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