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속삭임
문똥이
2025. 5. 4. 05:30
묵은 대답이
내 안에서
조용이 울고 있습니다
언제 그치려나
마음속을 흐르는그 울음
가시지 않는 그 슬픔
멈추게 할 수 있을겁니다
당신이라면
그런데도 벗어나고 싶지 않다고
또 마음은 속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