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잊혀진 사람

문똥이 2025. 5. 11. 21:06

아무리 담담한척 해도
그것은 마음의 위장
한 꺼풀만 벗겨도
그대로 들어나는...

그림자로 남는
잊혀진 사람

20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