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아픈 것은
문똥이
2025. 5. 19. 16:13
욱신 욱신 아픈것은
육체가 아니고 마음입니다
것 도 잠시 잠간
이것도 곧 사라질
감정 이겠지요.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도
사실 감정은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니
내 그것이 문제랍니다
당신이 포기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포기고 자시고
이 말은 내가 상관 할 일이지
당신과는 상관 없는 일입니다
내 의지로 붙들고 있는것이니
나는 계속 이렇게 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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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많이 본 글 일 겁니다.
나의 글은 이런식으로 계속 쓸 것이니
그리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나는 노닥거릴 시간 많은데
동참 하실 수 있겠습니까.
살짝 힌트 주시면 언제든지 물러 날 것이니
염려 놓으시기를...
사랑한다고, 미끼 던져. 놓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