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산책길
문똥이
2025. 6. 23. 20:01
문똥이
2025. 6. 2. 13:24
**나의 당신 **
산책을 하고 왔지요.
이 글 너무 어거지 아닌지요.
나는 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 마음의 진실을 그대로 쓰는지...
ㅡ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대신
찾아오는사랑의 기쁨
물을 흠뻑 빨아드린
푸른 나무가지 잎새들 처럼
피어나는 꽃들 처럼
그 자태를 뽐내지요.
작은 생명이 뿜어 내는 향기
사랑의 기쁨이 그러하거늘.
나는 이 향기를
온 사방에 뿌려
내 사랑의 작은 행복을
세상과 나누고 싶습니다.
분명 이 기쁨의 향기는
세상을 진동 시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