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눈물 속에 피는 사랑

문똥이 2025. 10. 25. 09:40


슬픔과 눈물 그리움은
사랑으로 피어났습니다.

계절과 음악의 선율사이를 오가던
소용돌이치는 감정도
사랑이었음을

가을의 끝자락에
당신은 내 마음속에
단단한 사랑을 심어놨습니다

머무는 사랑이 내게 있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하여
그리 헤매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압니다
조용한 사랑, 말없는 사랑이
내 눈물 속에 들어 있었다는 것을

차가운 공기를 깊게 들이마십니다
사랑이 들어 있는..
2025. 1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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