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나의 당신을 위한 노래, 세로시 숨겨둔

문똥이 2026. 1. 25. 14:42

나의 당신을 위한 노래

나는 나를
가슴 저미도록 사랑하였습니다.
모순이라 하면서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손끝을 더 시리게 합니다

마음이 다쳤습니다
음악의 이 방방 뛰는 선울이
이토록 가슴 저미는 줄
아! 몰랐습니다
픔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듯이
니글대는  이 속을 음악이라 하여
다 가라앉힐 수 없으니 어이 할꼬.

2026.1.20.15:54

끝 일곱 줄에 마음을 숨겨 놓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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