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산책을 하면서 배려심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가 걷는 길은 세 사람이 걸으면 알맞은 길
한데 뒤에서 사람이 오는 것을 알면서 길을 비켜줄 줄 모른다
한 사람이 조금 뒤에 걸어 한 줄을 비켜주면 좋겠건만.
또 나는 걸어오는 사람과 마주칠 때는 서로 스칠 수 있는 쪽의 손을
뒷짐 지듯이 뒤로 보내 딱 붙인다
어깨끼리 부딪힐 일이 없다
좁은 길에서의 내 행동은 습관이 되었다.
아, 나는 배려심도 좋지
오늘은 나를 한 번 칭찬해 보면서.
2026. 6. 2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