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래 제목이 씨앗이 되어
문똥이
2026. 7. 24. 09:20
꽃이 깨기 전의 비, 나의 것 없다
문똥이
2026. 5. 28. 06:35
동터오는 새벽
마음이 무겁다
숨을 참지 말라했다
숨을 멈추는 것이다
울음 속에 젖는 것은
비단 마음뿐이 아니다
멈춰라
움직이는 마음
그리 마음을 썼건만
붙잡아 매지 못하고
호기심이었나
호기심이 강하지도 못한 내가
어디까지 왔나
날마다
그대를 향해
초조하게 바라보는 이 마음
아침인사로
잘 잤어요 그대
눈물의 비
쏟아지는 게 하늘의 비였나
꽃이 아침잠을 깨기도 전에
비를 함빡 맞고 있다
나의 것
없다
5. 28. 5: 28
노래제목이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
오늘 아침 이 곡이 흐르니
연결하여 써봤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물레방앗간의 꽃 같은
청춘들의 이야기는
낭만이었다.
눈물의 비
또다시 흐르는 눈물 같은 비
나의 것
없다 하였으나
사랑은 내 것
사랑에도 휴식이 필요하겠지
다시 피우려면
사랑의 사냥꾼이
달래 있겠나
틈틈이 나의 사랑이 그에게 물들기를
시샘과 자랑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으니
좋아하는 빛깔이
노란색이라 하여
내 밝음이 그에게 닿겠나
대신 싫어하는 빛깔 없다
무지개가 뜰 때면
당신으로 하여
이 마음 몽글몽글해지니
젊은이와 시냇물
시냇물에 발 담그며
찰방찰방 물장구치는 상상으로
나는 그대를
마음속에 품 으르니
시냇물의 자장가가
어린 시절
그때를 불러오니
오늘 밤은 추억으로 잠들어
내일을 맞으리
2026. 7. 24. 8:32
*멈춰라 (Halt!)
시냇물에의 감사 (Danksagung an den Bach)
호기심이 강한 사내 (Der Neugierige)
초조 (Ungeduld)
11:49 아침 인사 (Morgengruss)
물레방앗간의 꽃 (Des Müllers Blumen)
눈물의 비 (Tränenregen)
나의 것 (Mem!)
휴식 (Pause)
사냥꾼 (Der Jäger)
시샘과 자랑 (Eifersucht und Stolz)
좋아하는 빛깔 (Die liebe Farbe)
싫어하는 빛깔 (Die böse Farbe)
젊은이와 시냇물 (Der Müller und der Bach)
시냇물의 자장가 (Des Baches Wiegenlied)
Gute Nacht (굿 나이트)
문똥이
2026. 7. 26. 15:57
굿 나이트
그대에게 밤인사를 보내니
지붕 위의 바람개비
눈물을 머금은 듯
찬바람에 얼어붙어
바람을 안고 가만히 서있네
그 눈물 넘쳐흐르는 물이 되어
냇물 위를 한 바퀴 도는 사이 하얗게 빛나
뒤를 흘깃 돌아보니 마치
동화 속의 도깨비불 같습니다
당신 그대여
이 밤 편안히
음악 속에 잠드소서.
2026. 7. 26. 15:40.
*겨울나그네 곡명 몇 개를 이용하여.
얼어붙은
IV - Erstarrung (얼어붙음)
V - Der Lindenbaum (보리수)
VI - Wasserflut (넘쳐흐르는 물)
VII - Auf dem Flusse (냇물 위에서)
VIII - Rückblick (돌아봄)
IX - Irrlicht (도깨비불)
X - Rast (휴식)
XI - Frühlingstraum (봄날의 꿈)
XII - Einsamkeit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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