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1. 《함께 걷는 날들 ①》 환 고리 (2025.9.13) (《함께 걷는 날들》 연작 중 1편) 환 고리

문똥이 2025. 9. 13. 19:52

두 줄의 환  고리
그 가운데는 뻥 뚫린

이와 같이
비어있는  가슴

가슴 채워 줄  사랑은
상실의 그림자가 덮어

나의 부름에
그대는 있는가

눈물 한 방울
떨어지는 그 속에
2025. 9.13.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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