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사랑의 소리 빛으로 채운 환

문똥이 2025. 9. 13. 19:55

두 줄의 환  고리
뻥 뚫린 속을
빙글빙글 여러 겹의 환이
가득 채웁니다

나의 당신
그대의 사랑으로
가득 채운 빈 공간
그 빛으로 반짝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메아리로 돌아오는
그대 목소리

가슴속을 채우는
사랑의 소리로 돌아옵니다

눈물방울도
반짝이는 방울이 됩니다
2025. 9.1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