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아프오

문똥이 2025. 11. 29. 20:25

아프오
슬픔이 또 마음을
갈라놓습니다.

루살카의 달의 노래가  흐르니
같이 내 마음도 달 따라갑니다.

달을 향해
루살카가 염원을 빌듯이
가슴은 눈물로 가득 차
그대를 부릅니다

달빛이  말합니다
고요한 마음으로 나를 보라고
눈물은 사랑이니
슬퍼하지  말라고

내 사랑은 슬픔을
잉태하였으니
눈물은 자연히  흐르는 것
누가 멈출 수 있게 할까
2025. 11.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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