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의
끝을 잡아당기면
실뭉치 풀려나듯이 술 술
한숨도 풀려나겠지
밤이면 내려앉는 그리움
마음을 뻗으면
늘 거기에 있는 것이 그리움인가
알 수 없는 것이
내 마음
늘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은 생각뿐
한 줄 글에
마음을 매어놓고
읽고 또 읽으며
혼자 목이 멘다
목이 메는 것은
글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2026. 6. 29. 10 : 51
한숨의
끝을 잡아당기면
실뭉치 풀려나듯이 술 술
한숨도 풀려나겠지
밤이면 내려앉는 그리움
마음을 뻗으면
늘 거기에 있는 것이 그리움인가
알 수 없는 것이
내 마음
늘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은 생각뿐
한 줄 글에
마음을 매어놓고
읽고 또 읽으며
혼자 목이 멘다
목이 메는 것은
글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2026. 6. 29. 10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