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형부의 화

문똥이 2008. 5. 21. 09:54



- 형부의 화 -


 
        나는 함께 살아도 남편의 버릇을 몰랐습니다 언니, 형부 화나면 어떤지 모르지 화내면 화내는 가보다 했지요 무슨 버릇이 형부는 화나면 킁킁거려, 몰랐지 지금은 킁킁 거리면 당신 화났지 재미있습니다
        2008.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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