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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똥이의 시
자존심
문똥이
2008. 11. 11. 17:51
-자존심- “동해물과 백두산이” 자랑스럽게 애국가를 부릅니다 틀렸어 다시 해봐 동해물과 백두산이 다시 유치원에서 당당히 부르던 애국가인데 자존심에 상처 났습니다 비쭉 삐쭉 앙~ ~
20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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