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바람이 차다

문똥이 2009. 3. 12. 23:33
 
    
    바람이 차다 - 김문자 -
      외로움에 바람은 차갑게 옷깃 파고드는데 느끼는 추위 심리적 파장일 뿐 오로지 온도의 높낮이로만 생각 따듯한 바람이려니 마음 다잡아도 짙어지는 그늘 바람이 차다 200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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