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또 어떤 말을

문똥이 2009. 3. 7. 17:40

 

 

 

      또 어 떤 말을 민기 뽀글뽀글 퍼머 했어요 연속극 끝나자마자 달려갔다 더 귀엽게 보이는데.. 흐믓한 표정이다 여자 친구가 좋아 하겠네 영경이 앞에서 친구와 달리기, 힘겨루기등 결투했는데 졌다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한다 영경이도 민기 좋아하니 당연 하다는 듯 네~ 하며 목소리 톤이 올라간다 이다음에 결혼할거라며 여자 친구와 노는 것은 피곤해요
      하면서도
      비쭉 빼쭉을 어지간히 잘 맞춰 주는가 보다 학교 들어가면 그 땐 또 어떤 말을 할까 200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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