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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중

문똥이 2010. 7. 20. 16:07

             

 

 

초등학교 1, 2 학년 때 평형 선수였다는 아버지

개구리처럼 오므렸다 쭉뻗는 발차기에

코치님이  황금발이라며 칭찬 하셨다는데

나는 물안경 쓰고 코 잡고 잠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