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제 내것이니
주머니 속의 공기돌 이오.
내가 주물럭 거리든 조물락 거리든
내 손끝의 따듯한 느낌만 배우시오.
심심하면
꺼내어 공기놀이 할 것이니
이리 저리 받혀
한 귀퉁이 깨져도 모르오
것도 느낌만 배우시오.
또 다음엔 뭐가 될지 모르니
그땐 그때 대로
새로운 느낌만 배우시오.
당신은 이제 완전한
내 소유요.
당신은 이제 내것이니
주머니 속의 공기돌 이오.
내가 주물럭 거리든 조물락 거리든
내 손끝의 따듯한 느낌만 배우시오.
심심하면
꺼내어 공기놀이 할 것이니
이리 저리 받혀
한 귀퉁이 깨져도 모르오
것도 느낌만 배우시오.
또 다음엔 뭐가 될지 모르니
그땐 그때 대로
새로운 느낌만 배우시오.
당신은 이제 완전한
내 소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