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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3

그리움

몇일째 안보이니나에게는 사라진 당신 이오.다가갈 수 없으니이 그리움은 어디다매어 놓을 까요잊은 줄 알았는데바람이 부는 틈 사이로당신이 흘러옵니다참 다정하게 다가와내 마음 한구석을또 적셔놓습니다.

문똥이의 시 14:38:48

참을 수 없는 그리움

ㅡOn The Nature of DaylightExtendedㅡ그대가 추천해 준 곡을 들으니 그리움에눈물은 눈 앞을 가리고.참을 수 없는 그리움에그대의 글을 읽고 또 읽습니다아픔, 슬픔이제는 다시 그리움으로감정이 널 뛰는 아가씨의 발 굴룸처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그대여,어찌하면 이마음 풀어질 수 있나요.무엇으로 달랠 수 있을까요논두렁 물꼬 터지듯내 마음 물꼬 터졌습니다.눈물이 아니고슬픔도 아니고그저 당신을 향한멈출 수 없는 그리움입니다.

문똥이의 시 10:43:59

쌓여 있는 그리움

당신이 그리워보물 상자속 나만의 보물 꺼내보듯당신의 글들을 꺼내 보지요.잊을 거라는 결심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층층이 쌓이는 것은당신을 향한 그리움.사닥다리 타고 올라가맨 위층의 그리움 부터 갖고 내려 올까요.쌓여 있는 그리움나는 그리움 이라는 것이흘러 갈 줄 알았죠.이렇게 깊은 감정일 줄 몰랐습니다.

문똥이의 시 05: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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