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그림 속 풍경

문똥이 2009. 1. 30. 16:45

 
        그림 속 풍경 - 김문자 - 파란 하늘 떠받들고 점점이 서 있는 나무 풀 꽃으로 어우러진 평화로운 시골 길 시선이 멈추는 길 끝에 서 보이지 않는 길 그려 본다 내 손 붓놀림 가야할 길 채색한다 2009.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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