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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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똥이의 시
똑같다
문똥이
2010. 5. 15. 14:37
똑같다
추억을 되씹음은
나이 들어감에 대한
감정의 넋두리
잘나고 못나고
그게 그것
살짝 벗겨진 무릎
그 쓰라림이란
2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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