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눈물도 같이 흐르고 있습니다.이 마음도 어느 날,나도 모르게 슬며시 내 기억에서 처음부터없었던 것 같이아무렇지 않게 당신을 잊겠지요.허나 지금은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내 마음속 당신을 불러낼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