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4

사랑의 방식

모든 감정 다 떼어놓고 말한다면.사랑만 한 것 없겠지요.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따라가는 화음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웁니다.나는 늘 음악을 즐깁니다.이것은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라 말했지요.사랑을 습관처럼 받아들인 다면그것은 몸에 밴 사랑이라사랑인 줄도 모른답니다.그리움이 마음을 점령할 때야아! 사랑이네.맞아요.사랑은 습관처럼 마음에 슬며시 앉습니다.나는 그랬습니다.다른 사람의 사랑과 비교할 필요 있나요.각자의 사랑 방식을이어가면 , 따라가면 될 테죠...

문똥이의 시 1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