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낮잠 자다

문똥이 2008. 9. 3. 09:40

      - 낮잠 자다 - 아! 지각 깜짝 놀라 책가방 둘러 메고 급히 달려 갑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는지 학교 가는 아이들 아무도 안 보입니다 다 가서야 참! 학교 갔다 왔지 이제야 생각 납니다 2008. 8. 29

'문똥이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이터  (0) 2008.09.07
귀뚜라미가 울면  (0) 2008.09.04
아는 사람 손들어  (0) 2008.09.01
~셈 치다  (0) 2008.08.29
산수 시간  (0)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