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바람

문똥이 2017. 10. 20. 16:18

 

     매화꽃이 바람에 흔들린다    

바람인줄 알았더니 

작은 새 한 마리가 포르륵


바람도 새에게 밀리다

 

2017.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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