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그리움

문똥이 2025. 4. 22. 02:19


놓아 버리던
붙잡던
변함없음은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

그리움은
쓸쓸함을 낳고
쓸쓸함은
무엇을 낳으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네

이렇게 아무렇게 써도
이게 시라고 우긴다면
웃겠지,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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