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놓아 버리던붙잡던변함없음은사라지지 않는 그리움그리움은 쓸쓸함을 낳고쓸쓸함은무엇을 낳으려나아무리 생각해도답을 모르겠네이렇게 아무렇게 써도이게 시라고 우긴다면웃겠지, 그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