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억지로 시 쓰기

문똥이 2025. 4. 21. 20:06

마음에서 우러 나와야 함에도
아무 흐름도 없는 무딘 마음으로
오로지 나를 위해서

강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흐르는 마음을 써야 함에도
오직 나를 위해서

닮고 싶은 흐름의 시는
어떻게 쓰는지  

억지로 시 쓰기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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