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추억은

문똥이 2025. 4. 22. 09:50

빛바랜 사진첩을 들여다 보듯
추억 또한 그러한 것

한 조각 그림 집어들고
어떤 모습이었던가
모든 감정이 공존 하는
참 품고 싶은 한 조각 그림

이것은  살아가는 동안
차곡차곡 쌓이는  나만의 기록
어찌 아름답지 않겠나
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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