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빛바랜 사진첩을 들여다 보듯추억 또한 그러한 것한 조각 그림 집어들고 어떤 모습이었던가모든 감정이 공존 하는참 품고 싶은 한 조각 그림이것은 살아가는 동안차곡차곡 쌓이는 나만의 기록어찌 아름답지 않겠나그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