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틀 속에

문똥이 2009. 6. 17. 18:09

      틀 속에 대부분은 살아온 인생이 어떤 세상이건 저마다의 틀 속에 갇혀 세상을 봅니다 갇혀 있다는 생각도 못한 체 틀 밖의 세상 훨씬 넓고 자유롭다는 것 깨닫지 못 합니다 암흑에 갇힌 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의 띠에 걸터앉아 아무도 없는 우주를 향해 소리쳐 봅니다 날아라 훨훨 생각이여 2009.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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