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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

귀뚜라미가 울면

---[작가의 말]그리움은 낮보다 밤에 더 짙어집니다.불 꺼진 창가에 서 있으면, 말하지 못한 마음이 소리 없이 밀려오곤 하지요.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기대어, 그대가 내 마음을 알아채주길…오늘도 조용히 빌어봅니다.---제목: 귀뚜라미가 울면불 꺼진 창문 사이로달빛 스며들면그리운 님 얼굴 떠올라마음 아려옵니다터놓지 못하는 속마음숨겨둔 채이 마음 몰라줌에마음 더 쓰립니다내 마음 알리없는그 사람귀뚜라미가 울면행여 알아챌까창가에서서성입니다---[작가의 말]밤은 종종 마음의 비밀을 불러냅니다.귀뚜라미 한 소리에 쿡 찔린 듯,말하지 못한 마음이 문틈으로 흘러나옵니다.당신도 이런 밤을 지낸 적 있나요?그 마음이 닿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귀뚜라미가 울면불 꺼진 창문 사이로달빛이 스며들면그리운 님 얼굴 떠올라..

문똥이의 시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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