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통하지 않는 길

문똥이 2025. 5. 23. 11:50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
로마로 통하지   않는 길도  있습니다
내 길이  그렇습니다
어무리 찾아도 없는 길입니다
그래서 나는 밤 마다 헤멥니다
소용 없는 줄 알면서도....

그리움은 길 위에,
별빛 따라 걷다보면
만날 수 있겠지요
  
글 속에  담긴  마음
따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모습은 어떨가요
비슷 하겠죠

내 마음 모습은
우선 , 마음속 눈이 반짝일 테고요.
마음속 가슴은  콩닥 콩닥 할 거고요
마음속  다리는  그리운 이로 달려 갈 테고요.

당신의 마음속 모습은
참 궁금 해요
내가 상상 하는 모습일까요
내 상상이니 말해 줄순 없어요

나는이렇게 나만의 상상으로
밤을 보내기도 합니다
머리속에 그리는
마음속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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