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눈물을 끄러 오지만.
애잔한 슬픔을 몰고 오는 음악은
오히려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여름날의 뜨거운 햇볕은
마음속의 슬픔을
말려버리는데.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따듯한 바람과 함께
포근한 마음을 실코 옵니다.
사랑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행복은
이렇게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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