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붕 붕 붕

문똥이 2025. 7. 19. 18:08

나의 당신
또다시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붕 붕 붕.

떠다니는 마음을
잡을 망이 없으니
그냥 날게 놔두소.

내 마음 부풀어
날아간들
당신께 닿겠소.

당신 걱정 마세요.
붙잡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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