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세속적인 사랑이 아닙니다마음의 소리가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입니다슬픔과 그리움 고통이 따르는그런 아름다운 사랑입니다그러나 이 소리를 놓고 싶진 않습니다걸음 걸음 마다 눈물 맺힙니다가슴이 메어 옵니다아픔이 밀려옵니다그러나 소리가 들려옵니다부끄럼 없는 사랑이라고세상에 없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