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무너져 내린 마음

문똥이 2025. 4. 27. 11:19



쏟아지는 폭포 비말은 햇빛에
반짝이건만

감당 할 수없는 당신을 향한
마음은 무너져 내리고

무너져 내린 마음
비말 처럼 공중에 흩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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