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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하나

닫힌 마음 , 열린마음문 하나가 가르네열림인가, 열음인가닫힘인가, 닫음인가그 마음의 차이는 달려가는 마음 멈추는 마음도마음에 달렸음에어느쪽이 내 마음을 지배 할까마음 꿰뚫는 당신당신은 아오내 마음의 행로가어디로 향하는지달려야 할까, 멈춰야 할까어디를 향한 달리기 인지알지도 못하면서쓸데 없는 고민으로달려야날 밤 셀 꺼라면일찌감치 그 마음 꿰뚫어 보는 분에게 물어 보시던지그리움도 간직했다, 버렸다슬픔도 삼켰다, 뱉었다아픔도눌렀다, 품었다갈팡 지팡 마음쓸쓸함만 남았네연작시: 마음의 행로1. 문 하나닫힌 마음, 열린 마음문 하나가 가릅니다열림일까, 열음일까닫힘일까, 닫음일까그 마음의 차이는달려가는 마음과멈추는 마음도결국 마음에 달렸음을어느 쪽이오늘의 나를 지배할까요마음을 꿰뚫는 당신당신은 아시나요내 마음의 ..

문똥이의 시 2025.05.15

9언제나 좋아하니까

언제나좋아하니까,바라만 봐도 괜찮아요.닿지 않아도 괜찮아요.이 마음은내가 좋아서 품은 거니까요.당신이 모른다 해도,혹은 스쳐 지나간다 해도,나는 여전히좋아할 테지요.언제나 좋아하는 사람, 당신은늘 거기 있으니까.닿고 싶어이렇게 맴돕니다.가까워질 수 없어도당신 곁을 돌고 돌아,끝내 머물 곳은당신 마음 한켠이면 좋겠습니다.좋아요!그러면 블로그에 올릴 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짧은 인사말과 날짜를 함께 붙여 드리겠습니다.---[블로그 게시용 전체 글]2025년 4월 28일오늘 마음을 담아 한 편 남깁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제나 좋아하니까언제나좋아하니까,바라만 봐도 괜찮아요.닿지 않아도 괜찮아요.이 마음은내가 좋아서 품은 거니까요.당신이 모른다 해도,혹은 스쳐 지나간다 해도,나는 여전히좋아할 테지요.언제..

문똥이의 시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