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우린 이렇게 삽니다

문똥이 2007. 9. 21. 18:15
        우린 이렇게 삽니다 아침 8시 드라마 보는 시간 그때쯤이면 전화벨이 울리고 사랑하는 어부인 당신 사랑해요 나두우, 하며 시큰둥하게 대답하는 나 그래도 또 전화벨이 울리고 어부인 사랑 합니다 쓸데없이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끊으라고 소리치지만 언제나 당신의 목소리 기다려집니다 200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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