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연인, 가슴에 품은자

문똥이 2025. 4. 15. 10:29

연인은  공개 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만의 사랑이란 환상으로
거짓된 시도 써봅니다
깨질 수도 있습니다
미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에 품은자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꽁꽁 닫아 놓습니다
이것은  환상 아닌
혼자만의 사랑 입니다
슬픔입니다
아픔입니다
그리움입니다

20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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