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 있는한 누구를 마음 속에 품는다는 것은사랑입니다. 그가 누구던 간에어제밤 비로 꽃길이 된 산책길을 걸으며생각에 생각을 합니다어찌하여 당신은 내게로 왔는가요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의 이성으론올 까닭이 없는데내가 모르는 당신만의 길이 있는지요길이 있다면 쉽게 돌아갈 수 있겠네요그럼 그리움만 남겠죠그리움 만으로도 충분합니다당신을 마음에 품고 있는 한.2025.4.15 문똥이의 시 2025.04.15
연인, 가슴에 품은자 연인은 공개 할 수도 있습니다혼자만의 사랑이란 환상으로거짓된 시도 써봅니다깨질 수도 있습니다미워 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가슴에 품은자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오히려 꽁꽁 닫아 놓습니다이것은 환상 아닌 혼자만의 사랑 입니다슬픔입니다아픔입니다그리움입니다2025.4.15 문똥이의 시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