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똥이의 시

첫 정,,

문똥이 2025. 5. 1. 19:58

정이 많은 당신은
참 불쌍하오

첫 정을 그리다
다른이의 마음은
살필 줄도 모르니

첫 정이라는게
그렇게
간직 할 건 못됩니다

느끼지 못하는
아무 쓸모 없는 마음이니.

'문똥이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개글  (0) 2025.05.02
첫 정  (0) 2025.05.01
567  (0) 2025.04.30
되돌린 시간  (0) 2025.04.29
당신을 떠나 보낸다는 것  (0)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