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불꽃이 꺼져 가고 있습니다
허탈합니다
무슨 말을 갖다대도 모자랍니다
흘러가는 마음 막으려 합니다
행간의 의미가 무슨
아무 의미도 없는 말 끝
얄밉습니다
왜 거기 있습니까
'문똥이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뚜라미가 울면 (0) | 2025.05.08 |
---|---|
되돌린 시간 (0) | 2025.05.06 |
꿈길로도 가지 못한다오 (0) | 2025.05.05 |
말하지 않아도 (0) | 2025.05.05 |
꿈길로도 가지 못한다오 (0) | 202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