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밖에
길이 없어
그리움 따라
꿈길로 간다는데,
난
그 꿈길조차
가지 못한다오.
눈 감으면
당신 얼굴 떠오를까
기다리다,
밤마다
슬픔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당신이 없는 꿈은
꿈이 아니기에,
나는 매일
그리움 속을 걷습니다.
---
내 마음은
항상 당신으로부터
흘러나오니,
내가 웃는 이유도
가끔 눈물이 고이는 까닭도
모두 당신입니다.
당신이 지나간 자리에
꽃이 피듯
내 마음도 그렇게
피어나고 맙니다.
사랑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늘 당신이니까
'문똥이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돌린 시간 (0) | 2025.05.06 |
---|---|
왜 거기 있습니까 (0) | 2025.05.06 |
말하지 않아도 (0) | 2025.05.05 |
꿈길로도 가지 못한다오 (0) | 2025.05.05 |
그저, 사랑이면 안 되나요,, (0) | 202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