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쁨이 찾아왔습니다.사랑의 기쁨은 사랑의 슬픔이었습니다.창밖의 나무 잎새들도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도어쩐지 그리 말 하는 것 같습니다.가라 앉아 있던 슬픔이 기쁨과 함께 가슴을 콕콕 찌릅니다.슬픔의 당신이날 오래 차지하고 있었나요.눈물 흘리며 당신을 그리워 했던 이 마음도 사랑의 기쁨이라는 것해바라기가 해를 향해 활짝. 피었습니다.나도 해바라기 처럼 당신을 향해내 꽃을 피움니다.임선혜님과 이동규 님이 부른'그대를 바라보네.'참 아름답습니다.나도 이처럼 그대를 바라봅니다.이 마음 슬픔속에서 피어나는 당신을 향한 사랑의 기 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