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언어
늘 나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썼지요.헌데,사랑의 글도.마음을 더 담을 수가 없어요.반짝이는 수식어도,그럴듯한 시 어도,해안가를 덮치는 쓰나미 처럼당신 마음을 휩쓸고 갈 그런 근사한 글은떠 오르지도 않는답니다.허나, 이게 내 진실된 모습.더 담백해진 마음은 전하는 것으로 끝냅니다.이런 글이 사랑의 언어라고 쓰는 나 .그 전 간 큰 여인이라큰 소리 쳤던 나 는 어디 갔는지.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내가 이 말를 부를때나 자신에게도 따듯한 위로이자.감정의 위로란 그 말.그래, 다시 또 불러봅니다.나의당신이여..